“하라고 할 때 해라!” 1. (총 3부 글) 조화수 바오로

나는 1988년 8월 서울 은평구 불광동 성당에서 바오로로 세례를 받았다. 1974년 11월 아내 릿따와 대구 삼덕동성당에서 관면혼배를 받을 때 약속을 14년만에야 지킨 늦깎이 신자였다. 그리고 1994년 10월 불광동 성당에서 견진을 받았다.   사실, 나는 아내와 만나기 전 감리교 신자였다. 1964년 고교 1년 시절 YMCA 동아리 활동을 시작하면서, 대구 제일감리교회에서 제법 열심히 영어 성경 및 주일학교 … “하라고 할 때 해라!” 1. (총 3부 글) 조화수 바오로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