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라고 할 때 해라!” 3. (총 3부의 마지막 글) 조화수 바오로

서울대교구 봉사에 첫 발을 내디디게 된 것은 교리신학원 입학 직전 2004년 3월부터 약 6개월 과정으로 진행된 순교자현양회 성지안내봉사자 양성교육에 참여하면서였다. 소정의 심화교육을 마치고 성지안내봉사자로 2004년 원로봉사자로 은퇴할 때까지 약 10년 동안 나름대로 충실하게 봉사하면서, 크나큰 보람과 행복을 만끽한 나날이었다. 그러던 중 2017년 2월 순교자현양회 회장으로 봉사를 명받아 현재에 이르고 있다. 한편, 2012년부터 2017년 말까지 서울 … “하라고 할 때 해라!” 3. (총 3부의 마지막 글) 조화수 바오로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