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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하는 삶
동문회원들의 글로서 직접 투고 혹은 매체에 기고하였던 영성 에세이 모음.
“하라고 할 때 해라!” 3. (총 3부의 마지막 글) 조화수 바오로
2022-05-15
서울대교구 봉사에 첫 발을 내디디게 된 것은 교리신학원 입학 직전 2004년 3월부터 약 6개월 과정으로 진행된 순교자현양회 성지안내봉사자 양성교육에 참여하면서였다. 소정의 심화교육을 마치고 성지안내봉사자로 2004년 원로봉사자로 은퇴할 때까지 약 1…
“하라고 할 때 해라!” 2. (총 3부 글) 조화수 바오로
2022-05-15
2005년 1학년 1학기 방학기간 중 있었던 전남 영광군 소재 공소체험 중 도포공소라는 곳에서의 체험은 지금도 소름이 끼칠 정도의 벅찬 감동을 느낀 바 있다. 영광성당 산하 7개 공소 중 하나인 도포공소는 다른 일반 공소와는 달리 소록도 나환자촌에서 …
“하라고 할 때 해라!” 1. (총 3부 글) 조화수 바오로
2022-05-15
나는 1988년 8월 서울 은평구 불광동 성당에서 바오로로 세례를 받았다. 1974년 11월 아내 릿따와 대구 삼덕동성당에서 관면혼배를 받을 때 약속을 14년만에야 지킨 늦깎이 신자였다. 그리고 1994년 10월 불광동 성당에서 견진을 받았다. 사…
왜 고통에 대해 물어야 하는가?
2022-05-05
인간의 고난 앞에 아파하지 않는 신과 종교들과 사람들을 나는 신뢰하지 않는다. 나의 믿음은 부족하기만 하지만 그나마 고난의 십자가를 지고 하느님을 향하여 걸어가는 여정에서 잉태되었다. 행복한 사람들, 지식으로 가득 찬 사람들, 명예로운 사람들은 고통의…
서강대 신학대학원 재학 시절을 회상하며
2022-04-11
오랫만에 학교에 와서 바람에 날리는 벚꽃을 바라보면서 재학시절을 회상해보니 순간 순간이 신학과 신앙과 철학의 본질에 대하여 배우고 토론하고 논쟁했던 치열하고 충만한 시간이었던 것같다. 석사나 박사라는 학위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사유하고 성찰하면서 …
노을이 붉게 물 들 때
2022-03-16
너를 낳고 창밖을 보니 온 천지가 붉게 노을로 물들어 있더라.” 얼마 전 내 생일, 친정어머니가 종종 하셨던 이 말씀이 떠올랐다. 이제까지 많은 노을을 보았지만 기억에 남는 노을이 몇 개 있다. 첫 번째는 초등학교에 입학하기 전, 기차를 타고 …